기도회자료

삶에서의 기도 (마7:7)

작성자 백석교회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1-23 06:08

삶에서의 기도

7:7

그리스도인의 삶은 곧 기도의 삶이기도 합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들에 편지할 때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라하셨으니

삶 자체가 곧 기도임을 보이신 말씀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좁은 의미의 기도는 문제가 있을 때

그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입니다.

어떤 과부가 불의한 재판장에게 그 원한을 풀어달라고

날마다 떼를 써서 응답을 받았다는 예를 들어서

하나님께 낙심치 말고 기도할 것을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18:1-8).

오늘의 본문 말씀은 유명한 산상수훈 중에 나타난 기도의 교훈입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이 말씀을 읽으면서 우리의 기도는 기도하는 과정에서

그 깊이와 강도가 더해지는 것을 알게 됩니다.

'구하라'(Ask) 하셨으니 먼저 우리의 필요와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말씀드리는 것이 기도입니다.

문제가 없으면 해답도 없습니다.

그것이 자신의 문제이든 교회의 문제이든

우리 사회의 암적 문제이든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실 분은 하나님뿐임을 믿고 간구하는 것입니다.

가장 안타까운 현실은

우리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이 문제의식이 희박하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삶의 자세가 진실하지도 치열하지도 않다는 것입니다.

참을 수 없이 경박하고 가벼워 기도 또한 기도다운 기도가 없다는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보좌를 향해 진지한 문제를 가지고 간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찾으라'(Seek)고 하십니다.

이는 보다 나은 가치를 추구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께서는 천국 비유 가운데 한 상인이 보석을 구하다가

최고의 보석을 발견하고 온 재산을 들여 그것을 샀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최선 최고의 것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아직 불분명한 것이나 희미한 것에 안주하지 말고

생명의 면류관을 향하여 달려가야 할 것입니다.

보다 분명하고 보다 영원한 것을 찾아서 구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문을 두드리라'(Knock) 하십니다.

눈 앞에 담벽이 있고 문이 닫힌 것 같아도 손에서

피가 나도록 두드리라고 하십니다.

기도는 마음의 소원에 머무르는 것이 아닙니다.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는 행위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드리는 기도가 아니라

발로 뛰고 손으로 두드리면서 드리는 기도입니다.

미국의 동부지역을 날던 항공기의 기장은 한 작은 도시의 상공을 날 때

치누크라는 바람이 불어서 관제탑에 착륙이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관제탑에서는 지금 덴버의 아동병원으로 가지 않으면

생명이 위태로운 아기가 여기 있으니 착륙해보라고 했습니다.

기장은 조종간을 붙잡고 기도하면서

도시의 상공을 돌고 있는데 바람이 잔잔해졌습니다.

내려가서 한 간호원이 안고 있는 아기를 싣고

다시 창공으로 높이 떠올랐을 때 바람이 다시 불었습니다.

기장은 말했습니다.

나는 공중에서 기도하고 간호원은 땅에서 아기를 안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살아있는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들의 삶의 현장에서 항상 기도하는 모습을 주님께서는 기뻐하십니다.

문제가 있습니까? 기도하십시오. A-S-K, 구하고 찾고 두드리십시오.

모세는 이스라엘의 문제 앞에 먼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할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문제들이 해결된 것을 보지 않습니까?

방법이 없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우리들의 문제의 해결 자이신 하나님께서 나의 편이 되어주십니다.

그분께 전적으로 맡기고 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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