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설교

나를 기념하라 (고전11:23~29)성찬예배 이승남목사

작성자 백석교회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1-24 20:16

나를 기념하라 (고전11:23~29)성찬예배 이승남목사

 

성찬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행하신 최후 만찬에서 기원하는데 그 핵심은 떡과 잔입니다. 이 떡과 잔은 예수님의 몸과 피를 상징하는 것으로 예수님의 죽음을 의미합니다 죽음만 의미한다면 성찬식의 의미가 축소된 것입니다. 성찬에는 죽음과 부활, 징벌과 긍휼의 의미가 공존합니다. 그래서 사실 더욱 의미가 있는 것으로서 죽음은 죄에 대한 징벌을 의미하며, 예수부활은 죄인에 대한 긍휼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신학적으로 하나님의 구속(救贖) 사건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기념하는 것이 성찬입니다..

 

성찬에서는 떡은 예수님의 몸을 상징하며. 떡을 먹는 것은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뜻입니다. 성찬에서는 잔을 마십니다. 이 때의 잔은 예수님의 피를 상징합니다. 잔을 마시는 것은 예수님의 피로 씻음을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성찬의 깊은 뜻을 전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 안에서 성찬을 소홀히 여기다가 하나님의 징계를 받은 자들이 적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찬에 참여자는 성찬의 깊은 뜻을 마음에 새기고 경건한 자세로 성찬에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성찬의 유래를 살펴보면. 고전11: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과거형입니다. 바울은 이미 고린도 교회에게 성찬의 깊은 뜻을 전한 바 있었습니다. 고린도 교회가 성찬의 깊은 뜻을 알지 못해서, 성찬을 소홀히 여겼다고 핑계할 수는 없었습니다. “주께 받은 것이니.” 바울은 자기의 생각이나 자신의 의견을 고린도 교회에게 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본문 24절과 25절에서, 그가 받은 예수님의 말씀을 고린도 교회에게 전합니다.

 

성찬의 기원은 예수님에게 있습니다. 성찬을 제정하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세례와 마찬가지로, 성찬은 예수님이 친히 세우신 거룩한 예식입니다. 예수님은 잡히시던 밤에, 예루살렘의 다락방에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음식을 드셨습니다. 바로 이 때 예수님은 성찬을 제정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성찬 후에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예수님은 잡히셨습니다. 그리고는 그 다음날 고전5:7 말씀과 같이, 예수님은 우리의 유월절 양으로 희생되셨습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은 해마다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430 년 동안이나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유월절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베푸신 구원을 기념하며 지키던 절기였습니다. 그들은 쓴 나물을 먹으며, 애굽에서 당하던 고통을 기억했습니다. 또한 양의 고기를 먹으며, 하나님이 보내신 죽음의 사자가 그들의 집 문에 칠해진 양의 피를 보고서 그냥 넘어간 일을 회상했습니다. 또한 무교병을 먹으며, 급히 애굽에서 나오던 일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인들은 더 이상 유월절을 지키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유월절 만찬을 성찬으로 바꾸셨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로 그리스도인들은 유월절 만찬을 들지 않습니다. 그 결과 예수님이 드신 유월절 만찬은 문자 그대로 최후의 만찬이 되었습니다.

 

유월절을 맞아, 이스라엘 백성은 종살이하던 신분에서 벗어나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애굽 땅에서 나와, 약속의 땅인 가나안을 입성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받은 구원은 육체적이며 일시적인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구원의 그림자에 불과했습니다. 이와는 달리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받은 구원은 영적이면서도 영원한 것입니다. 구원의 실체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죄에서 자유를 받아 영원한 천국을 소유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성찬을 행하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깊이 묵상합니다.

 

우리 모두 경건한 마음으로 성찬에 임하기를 바랍니다. 고전11: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축사라는 말은 축복과 감사가 합쳐진 단어입니다. 26:26 말씀을 보면, “축복하시고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22:19 말씀을 보면, 같은 경우에 감사 기도 하시고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예수님은 떡을 가지사 축복하셨습니다. 성찬에 참여하는 자들에게는 신령한 복이 임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떡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셨습니다. 성찬에 참여하는 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예수님은 떡을 가지사 축사하신 후, 그 떡을 떼셨습니다. 제자들에게 나누어주셨습니다. 떡에 관하여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라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떼신 떡을 가리켜 예수님의 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유월절에서 먹는 떡은 출애굽을 상징했습니다. 예수님의 최후 만찬 먹는 떡은 예수님의 몸을 상징합니다. 왜 예수님이 육신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셨습니까? 예수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오로지 우리를 위해서입니다. 왜 아무런 죄가 없으신 예수님이 많은 고난을 받으시며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까? 오로지 우리를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성찬에 참여하는 사람은 성찬에서 먹는 떡은 나를 위하는 예수님의 몸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입니다. 바로 여기에 우리가 성찬을 행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왜 우리가 성찬을 행합니까? 예수님이 우리에게 성찬을 행하여 기념하라고 명하셨기 때문입니다. 성찬에 참여하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성찬에 참여하지 않으면,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나를 기념하라.” 고전11: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예수님이 자신의 피로 새 언약을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9:28, 예수님은 단번에 자신을 제물로 드리셨습니다. 그 결과 새 언약 곧 예수님의 피로 모든 죄를 영원히 사함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친히 명하셨습니다. 성찬은 내가 원한다고 하고, 내가 원치 않는다고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찬은 의무입니다.

 

(고전11:30)절에 , 고린도 교회에는 성찬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다가 하나님의 징계를 받은 자들이 많았습니다. 그들 중에는 병약한 자들과 중병에 걸린 자들이 많았습니다. 심지어는 잠자는 자, 곧 죽임을 당한 자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렇듯 예수님의 몸과 피를 분별함도 없이, 성찬의 떡을 먹으며 성찬의 잔을 마시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징계가 입합니다. 고전11:29 말씀과 같이, 이는 예수님의 몸을 무시하는 죄를 먹고, 또한 예수님의 피를 업신여기는 죄를 마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은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성찬은 예수님이 친히 세우신 예식입니다. 성찬에 참여하는 자는 떡을 받을 때는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하는 말씀을 반드시 기억하면서 받아야 할 것이고, 잔을 받을 때는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하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나를 기념하라 성령 인도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성찬을 받은 사람은 성찬 받은 이후 이전 보다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아야 할 것이고, 예수님께 감사하며 살아야 할 것이며, 경건하게 살도록, 오직 믿음으로 살도록 힘쓰고 노력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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