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설교

맡은 일에 충성하자 (고전4:1-2) 주제설교:충성 이승남목사

작성자 백석교회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5-01-24 20:52

맡은 일에 충성하자 (고전4:1-2)  주제설교:충성 이승남목사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충성 (pistov" 피스토스) 한다는 것은 '믿을 수 있는 것'을 뜻합니다. 충성과 신앙(pistiv" 피스티스)은 대응되는 낱말로 신앙인은 충성스러워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충성은 참된 사역자의 필수적인 자세입니다.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청지기는 작은 일이든지 큰일이든지 그가 맡은 일에 충성하되 죽도록 충성해야 합니다

 

(12:42) 절에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의 나라와 함께 다시 임하시는 것은 도적이 몰래 임하는 것같이 예상하지 못한 때에 임하신다고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나라를 구하고 바라는 사람들은 그의 나라가 임하는 순간까지 항상 깨어 있어서 준비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간마다 반응하고 순종하는 것이 준비된 사람의 자세입니다. 감각이 살아 있고 반응할 수 있는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를 바라보시는 하나님께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일을 맡기 실때 지혜로운 자에게 맡기십니다. 지혜로운 자란 분별력 있는 사람, 생각이 있는 사람, 통찰력 있고 신중한 사람을 가리킵니다

 

(고전4:1)절에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고 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을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여겼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자신을 선택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고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세웠다고 믿었습니다. 사람에 의해서 일꾼이 되었거나 자신의 결심으로 일꾼이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직접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세운 것을 믿은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기는 그리스도의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리스도의 일꾼'에서 '일꾼'의 휘페레타스(υπηρεταs)는 고대 전함에서 노를 젖는 가장 하급 노예를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노예로 생각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소유로, 종속된 자로 여긴 것입니다. 자기의 의지, 주장, 결정은 없고 오직 그리스도를 위해서만 살다가 죽어야 하는 존재로 인식한 것입니다. (14:8)절에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선택했고 하나님이 구원했고 하나님이 사명을 위해 불렀고 하나님이 사명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살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 할 존재입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살다가 하나님을 위해 죽을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고전4:1) 하반절에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에서 '하나님의 비밀'은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계획과 구원에 대한 섭리와 구원에 대한 목적들을 말합니다 (고전1:18, 고전2:6-14). 하나님께서 사역자들을 통해 그 일을 해 나가시는 경륜을 말하기도 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하나님의 비밀을 맡기고 하나님의 비밀을 나타내고 하나님을 실현시키라고 직분을 세웠다고 믿었습니다. 사람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라는 인식이 지배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나타내야 할 자들입니다. 생명 살리는 일을 해야 합니다. 복음 전하는 일을 해야 하며 선교하는 일을 해야 하며 교회 세우는 일을 해야 합니다. 교회에서 아무리 하찮은 일을 맡았더라고 그것이 하나님의 비밀을 나타내는 일인 줄 알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사업을 하며 직장 생활을 하더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비밀을 나타내는 수단인 알고 하나님의 비밀한 일을 나타내는 목적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본문 2절에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 했습니다. '충성'(πιστοs)은 신실함을 말합니다. '충성이니라' (πιστοs τιs ευρεθη: be found faithful -KJV)에서 πιστοs(피스토스)'신실한'이고 ευρεθη(휴레데)'발견되어진'으로서 헬라어 시제상 수동태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는 말씀은 그리스도의 일꾼된 자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이 우리를 충성되게 발견하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바울은 (딤전1:12)절에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라고 했습니다. 이는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인정받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3:8-9)절에 보면 바울은 과거에 가지고 있던 모든 출신성분, 지식, 명예, 영광 등을 다 해로 여기고 배설물처럼 여긴 것은 그리스도를 좀더 알고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발견되기를 원한다는 의미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아가 발견되기를 원한다는 해석도 있지만 종말적으로 그리스도에게 자신이 가장 먼저 발견된 자 되기를 원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께 인정받기를 원해야 합니다. (딤전1:12-13)절에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나 자기의 양심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입니다. 바울은 (4:12~13)절에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라고 했습니다.(고후11:23~28)절에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 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고 세 번 태창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강의 위험 강도의 위험 동족의 위험 이방인의 위험 광야의 위험 바다의 위험 거짓 형제의 위험을 당하고 이런 일은 고사하고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2023년 한해를 결산하며 내년에는 더욱 구원의 확신과 감격 속에 주님 바라보고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 앞과 자신의 양심 앞에 부끄럽지 않은 충성스러운 일꾼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환난과 고난과 시련 가운데서도 (2:10)절에 죽도록 충성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는 약속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31:38)절에 야곱을 보면 최선을 다했습니다. 라반이 속이고 삯을 주지 않아도 자신이 할 수 있는 능력을 전부 발휘하면서 일했습니다. 얍복강 가에서 천사와 씨름하는 장면에서 우리는 감동을 받습니다. 천사와 씨름해서 이긴 사람이 야곱입니다. 엉덩이뼈가 위골이 되어도 축복을 받아내는 야곱은 어떤 일에든지 최선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라야 축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인정하시고 불러 주셨는데, 맡겨 주신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은혜 가운데 한해를 하나님 말씀에 신실한 삶을 살며 그리스도의 일에 얼마나 충성된 청지기 인지를 진지하게 점검해볼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충성은 희생을 감수합니다. 희생 없는 충성은 있을 수 없습니다

충성은 변하지 않습니다. 충성은 게으르지 않습니다.

충성된 사람은 게으르지 않습니다. 게으름은 인생 최대의 적으로, 게으른 사람은 마귀도 쓰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죽도록 충성하라는 말씀은죽는 순간 까지라는 뜻도 있지만죽음이 닥치더라도변하지 않고, 믿음을 지키는 것을 가리킵니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평안할 때나 환란의 때에나 변함없이 믿음을 지켜 나가는 것이 충성입니다. “죽도록 충성하라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있는 힘을 다해 충성하라는 것입니다.

 

나의 충성으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나의 충성으로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나의 충성이 훗날 내가 받아 눌릴 상급이 되기 때문입니다.

내가 한 충성이 후손에게 물려줄 축복의 유산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충성된 자를 향해 (6:8~9)절에 약속하시기를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고 하셨습니다.

겸손과 인내로 훈련된 충성된 일꾼의 자세로 축복된 삶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한국크리스찬인터넷방송 설교기념관 http://www.koreacts.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