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의 축복 (시50:14-15)

작성자 백석교회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1-09 17:08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의 축복을 받읍시다 (추수감사절)

50:14-15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50:14-15)

 

세상에는 감사하며 사는 사람도 있고, 감사할 줄 모르고 원망하고 불평하며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장 지혜롭게 사는 사람은 감사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서양,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 B.C. 384322)행복은 감사하는 인간의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감사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진정한 행복이 없습니다. 그러나 비록 가진 것은 적다 할지라도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동양, 인도의 시인 타고르(Rabi ndrana th Tagore ; 18611941)감사의 분량이 행복의 분량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감사한 것만큼 건강하고, 감사한 것만큼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며, 감사한 것만큼 행복합니다. 기독교는 감사의 종교입니다. 감사하는 자가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갑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릴 때 은혜를 받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설교를 들을 때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순종할 때 축복과 열매를 얻게 됩니다.

.

추수감사절은 성서에서 유래된 절기입니다. 초막절 혹은 장막절, 수장절이라고도 불리는 감사의 절기는 이스라엘 최대의 명절이었습니다. 가을 추수가 끝나고 수확물을 다 저장한 후에, 한 해 동안 풍성한 수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땅을 주신 것을 감사하고, 비를 주신 것을 감사하고, 좋은 날씨를 주신 것을 감사하며 7일 동안 감사의 절기를 지켰습니다. 전국에 흩어져 살던 남자들이 전부 예루살렘에 모여서 매일 기쁨과 감사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율법을 낭독하였으며, 찬송을 불렀습니다. 가족은 물론, 레위인과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와 함께 민족적인 축제를 벌이고 음식을 나누고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추수감사절은 1620, 영국에서 국교도들의 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건너간 청교도(protestant) 102명은 65일의 긴 항해 끝에 지금의 보스톤, 메사추세츠 주 플리머드 항에 도착했습니다. 추운 겨울을 지내며 추위와 굶주림과 전염병으로 44명이 죽고 58명만 남게 되었으나 봄이 되자 농토를 가꾸어 농사를 지었습니다. 1621년 가을, 첫 수확을 하고 하나님 앞에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수확물을 하나님의 제단에 바치고 이웃 인디언 부족까지 초청하여 3일간 축제를 벌였습니다. 이것이 미국의 첫 번째 추수감사절이었습니다. 그 후로 가을이면 전 지역에서 기독교 신자들이 하나님 앞에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렸습니다. 1863년 링컨(Abraham Lincoln ; 18091865) 대통령이 추수감사절을 전 미국의 국경일로 공포하였고, 1941년 미국 의회가 11월 넷째 토요일을 추수감사절 휴일로 공포하면서 미국의 명절로 정착이 되었습니다. 성경은 초막절, 수장절을 지킬 것을 우리에게 명령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2316절에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레위기 2334절에서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십오일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칠 일 동안 지킬 것이라고 하였고, 신명기 1613절에도 칠 일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라고 하였습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우리도 하나님 앞에 감사해야 합니다.

 

본문 시편 501415절은 다윗 왕 때의 성가대장 아삽이 감사의 제사를 드리라고 교훈한 시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의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본문을 네 부분으로 나누어 살펴보고 함께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첫째,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둘째,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셋째, ‘환난 날에 부르면 건져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넷째,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감사란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감사는 억지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하나님 앞에 신령과 진정을 다해 예배드리고 마음속 깊이 감사드려야 합니다. 시편 5023절에도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하는 자에게 구원의 역사를 베풀어 주십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8절에서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하였습니다. 감사에는 조건이 없습니다. 무조건 감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마음으로 감사하고(9:1), 물질로 감사하고(고후 9:1112), 믿음으로 감사하고(2:7), 기도로 감사하시기 바랍니다(4:2). 그러면 그 감사가 우리의 삶을 풍족하게 채워 주고, 우리로 하여금 발전하고 성장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50:14) 서원이란 우리의 마음을 묶어서 바치는 것을 말합니다. 서원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도 바치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 앞에 서원한다는 것은 목숨을 바칠 각오로 하는 것입니다 민수기 302절에는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마음을 제어하기로 서약하였거든 파약하지 말고 그 입에서 나온 대로 다 행할 것이니라고 하였고, 신명기 2321절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 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네게 죄라고 하였습니다. 전도서 546절에는 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말라 하나님은 우매자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 서원하고 갚지 아니하는 것보다 서원하지 아니하는 것이 나으니 네 입으로 네 육체를 범죄케 말라 사자 앞에서 내가 서원한 것이 실수라고 말하지 말라 어찌 하나님으로 네 말소리를 진노하사 네 손으로 한 것을 멸하시게 하랴고 하였습니다. 서원한 것을 갚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진멸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신명기 161617절에는 너의 중 모든 남자는 일 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원을 하고 헌금과 예물을 드리는 것은, 하늘나라 은행에 저금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땅에서 저금하는 것도 귀한 일이지만, 하늘에 저금하는 것은 더 귀한 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의무와 사명을 다하지 못하면 권리와 특권도 누리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드릴 것은 드리고, 받을 것은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온전한 예물을 드리면 하나님께서 재앙을 면하게 하십니다(삼하 24:25). 부와 영광을 주십니다(왕상 3:414). 기도를 응답해 주십니다(왕상 18:3738). 형통케 하십니다(대하 31:10). 풍성한 수확을 거두게 하십니다(3:910). 하나님께서 특별한 사랑과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고후 9:7).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서원을 갚는 자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성취하여 주십니다. 온전한 신앙 위에 서서 하나님께 충성할 때, 하나님께서 성경에 기록하신 모든 축복과 은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50:15) 하나님께서는 감사하는 사람, 서원을 갚는 사람의 기도를 응답하여 주십니다. 평소에 믿음이 좋아서 하나님께 충성하던 사람이, 어려움을 당하고 환난을 당하면 하나님께서 구원하십니다. 평소에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충성하고 봉사하지도 않으면서 하나님을 부르면 어떻게 응답하시겠습니까? 환난은 대적의 방해나 핍박, 침략, 질병, 죽음, , 가난, 자연적 재앙으로 받는 여러 가지 고난을 가리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서원을 갚고 감사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시고 건져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올바른 신앙을 가지고 충성하며 봉사해야 합니다. 시편 346절에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충성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50:15) 하나님께서 왜 인간을 만드셨습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영광 받으시기 원하십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