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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청결한 자의 복 (마태복음 5:8)

작성자 백석교회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5-01-09 17:56

마음이 청결한 자의 복

마태복음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태복음 5:8)

 

복 있는 사람에 예수님의 말씀은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라." 여기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보는 것을 복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산상보훈팔복에 가르치시며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는 말씀입니다. 천국을 갖게 되는. 다른 것들을 아무리 많이 가지고 누린다 해도 천국에 가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천국에 가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천국에 가는 것은 그곳을 잠시 둘러보기 위해서 가는 것 아닙니다. 관광하려 가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은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히 사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을 보며 영원히 살아야 하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을 보며 그와 더불어 살 사람 외에는 아예 들어갈 수조차 없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보는 것이 우리의 궁극적인 복이며 믿음의 삶의 최종 목적이 천국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우리의 육안에 보이지 않으시는데 하나님을 본다는 것이 무슨 뜻이겠습니까? 사도 바울의 말을 들어봅니다. 고전13:12입니다: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을 본다는 것이 하나님을 분명하게 그리고 온전히 알게 되는 것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하나님을 안다는 말은 우리말에서처럼 단순히 지식을 갖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삶을 나누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마음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6:5)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라."(6:6) 하지, 머리에 새기라 하지 않습니다. 지혜의 근원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라 합니다. 하나님 경외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아예 지혜로운 머리라 하지 않고 언제나 "지혜로운 마음"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인간성의 중심을 머리에다 두지 않고 늘 마음에 둡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마음은 지성, 감성, 의지 중 어느 한 가지를 말하는 것이라기보다 그 모든 것을 다 포함하는 것입니다. 마음은 전인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모든 지적, 감성적, 의지적 행동을 낳는 근원인 마음의 청결함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온갖 더러운 것이 다 마음에서 오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라."(15:18-19) 하셨습니다.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면 그런 악한 생각과 언행을 다 버릴 때 청결한 마음이 될 것입니다. 마음이 청결하다는 것은 단순히 윤리적인 의미에서 착하고 순진하고 욕심이 없음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율법사가 예수님을 시험하느라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냐고 여쭈어보았을 때 예수님께서 답해주신 말씀이 무엇이었습니까?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라."(22:37-38) 하셨습니다. 결국 마음이 청결하다는 것은 "마음을 다하여" 즉 한 마음으로 오직 하나님만을 찾고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하나님만을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마음이 청결한자는 복이 있는 사람이라 말씀 하셨습니다 청결은 헬라어로 카타로스(katharos)”라는 말인데 이는 순수하다는 뜻을 나타냅니다. 즉 마음이 청결하다는 말은 마음이 순수하고 깨끗하다는 말입니다. 구약의 말씀 시편 5110절에서는 내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주소서하고 말씀합니다. 이는 마음이 오염되지 않고 탐욕스럽지 않고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길 원한다는 시편기자의 간구입니다. 이 마음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필수적인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살아가려면 마음이 청결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과 관계가 두터워지고 가까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 비판에서 볼 수 있듯이 청결한 마음은 위선적이거나 이중적 마음이 아니라 한 마음, 무엇을 따로 감추고 있지 않은 마음을 말합니다. 시편 86편 기자의 기도를 들어봅니다: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86:11) 이 기도는 마음이 하나가 아니면 참으로 하나님을 경외할 수 없음을 가르쳐줍니다. 우리도 우리의 마음이 한 마음, 청결한 마음이 되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딴 것들을 사랑하고, 한편으로는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린다 하면서 자기의 영광을 구하고,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한다 하면서 늘 자기의 먹고 마시고 입고 즐기는 일만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결코 청결한 마음을 가졌다 할 수 없으며 진정 복 있는 사람이라 할 수 없습니다.

 

마음이 청결하다는 것은 단순히 윤리적인 의미에서 착하고 순진하고 욕심이 없음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율법사가 예수님을 시험하느라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냐고 여쭈어보았을 때 예수님께서 답해주신 말씀이 무엇이었습니까?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라."(22:37-38) 하셨습니다. 결국 마음이 청결하다는 것은 "마음을 다하여" 즉 한 마음으로 오직 하나님만을 찾고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하나님만을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모든 종교가 정결한 마음을 가지는 일은 추구하는 이상입니다. 힌두교는 요가로 명상을 통해서 정신과 마음을 맑게 합니다. 불교에서는 참선을 통해서 마음을 닦고, 유교에서는 수신을 통해서 정신과 마음을 맑게 합니다. 모두가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정화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청결한 사람은 보기에도 좋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린아이 같아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마음이 청결한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복이냐 하면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복이라고 하셨습니다. 마음이 청결해야 하나님을 보는 복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향하여 꾸준하게 마음의 청결을 요구하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 하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신앙의 삶은 외적인 삶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내면의 삶입니다. 이는 하나님과 관계의 삶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음이 청결한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마음이 청결한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마음속에 탐욕과 방탕과 외식과 불법이 없는 사람입니다. 욕심 없이 착하고 정직하며 의로운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금하신 모든 악한 생각과 언행을 다 버린 사람입니다. 한 마음으로 오직 하나님만을 찾고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하나님만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자기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세우며 성령께서 말씀에 순종할 수 있게 해주시기를 간구하는 사람입니다. 날마다 육의 행실을 죽이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최우선의 관심사로 삼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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