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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밧 과부의 축복 (열왕기상 17:8-16)

작성자 백석교회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5-01-09 17:37

사르밧 과부의 축복

열왕기상 17:8-16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유하라 내가 그곳 과부에게 명하여 너를 공궤하게 하였느니라 (중략) 저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저와 엘리야와 식구가 여러날 먹었으나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왕상17: 816)

 

 

오늘 봉독한 성경 말씀은 B.C. 9세기경 북 이스라엘의 7대 왕인 아합 왕 때 일어난 일입니다. 사르밧의 한 과부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선지자 엘리야를 공궤하므로 축복을 받고 기적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합 왕은 시돈의 왕이자 바알의 제사장인 엣 바알의 딸, 이세벨과 결혼하여 이세벨 왕비를 따라 바알과 아세라,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바알의 사당을 세우고 단을 쌓고 백성들에게 우상 숭배를 권유했습니다. 그 일로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선지자 엘리야를 아합 왕에게 보내어, 우상 숭배의 죄 때문에 앞으로 수년 동안 비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러자 아합 왕은 엘리야를 죽이려고 군사들을 파견했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도망을 쳤습니다. 요단 앞 그릿 시냇가로 도망을 갔다가, 다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사르밧 땅으로 가서 몸을 피했습니다. 그리고 사르밧에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한 과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에는 하나님의 심판으로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았으니 얼마나 고통스러웠겠습니까. 그래서 이 과부도, 마지막 남은 기름과 밀가루로 떡을 만들어 아들과 함께 먹고 죽으려는, 절박한 상황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런데 엘리야 선지자는 이 과부에게 마지막으로 먹고 죽으려고 했던 떡을 자기한테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만약 그것을 가져오면 하나님께서 가뭄이 끝날 때까지 통의 밀가루와 병의 기름이 떨어지지 않게 하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사르밧 과부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듣고 순종했습니다. 그래서 36개월의 긴 가뭄 중에 적어도 2년 이상, 통의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병의 기름이 떨어지지 않는 축복을 받아서, 풍족하게 음식을 먹고, 일가친척과 주변 사람들까지 도와주게 되었습니다.

 

오늘날도 하나님 앞에 나와서 순종하고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총과 능력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순종하지 않아서 축복받지 못하고 병도 고침 받지 못하고 불행하게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오늘은 사르밧 과부의 순종을 통한 축복'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로 살펴볼 것은 하나님은 예비하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 선지자에게 너는 일어나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유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둘째는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 사르밧 과부'입니다. ‘나와 내 아들을 위해서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고 할 정도로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는 과부를,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통해서 구원하시고 도움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셋째는 엘리야의 위로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사르밧 과부에게 두려워 말고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가져오라 여호와의 말씀이 통의 가루와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넷째는 사르밧 과부의 믿음과 순종을 통한 축복'입니다. 사르밧 과부는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순종하였더니 통의 가루와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않는' 기적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사르밧 과부의 순종은 축복의 삶으로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유하라 내가 그곳 과부에게 명하여 너를 공궤하게 하였느니라"(왕상 17:89)‘시돈에 속한 사르밧'이라는 곳은 이세벨 왕비의 고향이요, 바알 숭배의 본거지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엘리야가 그곳에 숨었을 것이라고는 아무도 의심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안전한 피난처를 예비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과부에게 명하여 공궤하게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 선지자에게는 안전한 피난처를 예비해 주셨고, 사르밧 과부에게는 축복받을 기회를 예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 피할 길을 주시는 것입니다. 창세기 22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독자 이삭을 바치라고 명령하시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그 말씀에 순종하여 이삭을 바치려고 하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네 아들 이삭을 잡지 마라. 내가 너를 위해서 한 수양을 예비했다."

그리고 창세기 2212절에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충성하면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미리 예비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연단과 고난도, 하나님께서 축복에 대한 특별한 계획을 예비하시고 우리에게 주시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사르밧 과부는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고 할 정도로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아마 이 과부는 그 지역에서도 가장 가난하고 비참한 환경에 처한 사람이었을 것입니다.“저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寡婦)가 그곳에서 나무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가로되 청컨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나로 마시게 하라 저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저를 불러 가로되 청컨대 네 손에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저가 가로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뿐이라 내가 나무가지 두엇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왕상 17:1012) 오늘 봉독한 성경 말씀 엘리야는 이 과부에게 청컨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나로 마시게 하라."라고 했습니다. 왜 먼저 물을 달라고 했겠습니까. 순종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작은 일에 순종하는 사람에게 큰일도 맡겨 주시는 것입니다. “청컨대 네 손에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이번에는 먹을 것을 가져오도록 했습니다. 그러자 저가 가로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과부는 엘리야를 보자마자 하나님을 믿는 사람,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임을 알았습니다. “나는 떡이 없습니다.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밖에 없습니다. 이 나무를 주워다가 마지막으로 먹고 나와 내 아들이 죽으려고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죽겠다는 사람, 죽을 지경에 처한 사람에게 가까이 오셔서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십니다. 순종하는 사람, 희생하는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로마서 835, 37절 말씀을 보면,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오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분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어려움을 당했을 때,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나,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통해서 도와주시고 응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8:35). 이사야서 4110절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저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통의 가루와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저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저와 엘리야와 식구(食口)가 여러날 먹었으나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왕상 17:1516)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순종하는 사람에게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순종하는 사람에게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기적은 바로 순종하는 사람에게 나타납니다. 예레미야 723절에 예레미야는 오직 내가 이것으로 그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나의 명한 모든 길로 행하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해야 합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믿고 순종하여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을 받는 성도가 됩시다 오늘날 사람들은 순종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살지 않습니다. 자기 생각대로, 자기 뜻대로 삽니다. 기독교 신앙이 무엇입니까. 첫째도 순종이요, 둘째도 순종이요, 셋째도 순종입니다. 오늘 참석한 여러분은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축복받고 영광 돌리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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