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바로 모이라
미스바 로 모이라
삼상7:3-11
사사 시대 말기에 이르러 이스라엘 백성의 타락과 부패는 갈수록 심해졌습니다. 그러다가 블레셋에게 법궤를 빼앗긴 사건으로 인해 최대의 영적 암흑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법궤를 다시 돌려보내심으로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셨습니다. 법궤를 다시 찾은 이스라엘이 사무엘의 주도로 신앙 부흥 운동을 펼칩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미스바에 모여 우상 숭배하던 모든 죄를 회개하고 믿음을 회복하도록 하였습니다.
미스바는 '망대'(Watch tower)라는 의미입니다. 오늘날 예루살렘에서 북쪽으로 약 11.2km 떨어진 '텔 엔 나스베'(Tell en-nashbeh)에 위치하고 있는데 베냐민 지파 영내의 미스바로 봅니다. 이곳은 사무엘이 '성소'(A holy place)로 지정할 정도로 중요한 곳이요(삿 20:1) 무엇보다도 지정학상 전략적 요충지였습 니다.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물을 여호와께 붓는 것은 하나의 상징적 행위로서 자신들의 죄를 자복한다는 의미로 '자신들의 죄과를 하나님 앞에 쏟아 놓는 실제적 회개'를 의미합니다. 마치 물을 부어 쏟듯이 자신의 마음 전부를 다 내어놓고 회개한다는 것을 뜻하는 상징적 행동입니다.(시 22:14) 나는 물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촛밀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아울러 자신의 슬픔을 외적으로 모두 토로해 낸다는 것을 표현하는 상징적 행동입니다
(애2:18,19) 저희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처녀 시온의 성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로 쉬게 하지 말지어다. 밤 초경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머리에서 주려 혼미한 네 어린 자녀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삿 20:26) 이에 온 이스라엘 자손 모든 백성이 올라가서 벧엘에 이르러 울며 거기서 여호와 앞에 앉고 그 날이 저물도록 금식하고 번제와 화목제를 여호와 앞에 드리고
(삿 20:26; 삼하 12:16-23; 왕상 21:27).
(삼하 12:16,17) 다윗이 그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되 금식하고 안에 들어가서 밤새도록 땅에 엎드렸으니 그 집의 늙은 자들이 곁에 이르러 다윗을 일으키려 하되 왕이 듣지 아니하고 저희로 더불어 먹지도 아니하더라
(왕상 21:27) 아합이 이 모든 말씀을 들을 때에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고 굵은 베에 누우며 행보도 천천히 한지라
금식은 문제를 해결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사 58:6-9)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출 32:31)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신 1:41) 너희가 대답하여 내게 이르기를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사오니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우리가 올라가서 싸우리이다 하고 너희가 각각 병기를 띠고 경솔히 산지로 올라가려 할 때에
(삿 10:10)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들을 섬김으로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삼하 24:10) 다윗이 인구 수를 조사한 후에 그 마음에 자책하고 여호와께 아뢰되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하니라
(왕상 8:47) 저희가 사로잡혀 간 땅에서 스스로 깨닫고 그 사로잡은 자의 땅에서 돌이켜 주께 간구하기를 우리가 범죄하여 패역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하며
(왕하 18:14) 유다 왕 히스기야가 라기스로 보내어 앗수르 왕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나를 떠나 돌아가소서 왕이 내게 지우시는 것을 내가 당하리이다 하였더니 앗수르 왕이 곧 은 삼백 달란트와 금 삼십 달란트를 정하여 유다 왕 히스기야로 내게 한지라
여호와를 향한 이스라엘 백성의 이와 같은 죄에 대한 진정한 회개는 그들이 블레셋의 압제에서 구원 받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습니다.
(삿 3:9)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삿 3:15)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우셨으니 그는 곧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왼손잡이 에훗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그를 의탁하여 모압 왕 에글론에게 공물을 바칠 때에
(삿 6:6-9) 이스라엘이 미디안을 인하여 미약함이 심한지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을 인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은 고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한 선지자를 보내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며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여 애굽 사람의 손과 너희를 학대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너희를 건져내고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었으며
오늘 우리는 예수를 믿지 않는 세상을 향해서 우리의 잘못을 자꾸만 감추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허물입니다. "우리의 약점입니다."라고 오히려 세상 앞에서 우리의 잘못을 솔직히 회개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흥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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