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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기도        백석교회  이승남목사 

마 7:7-8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말하기를“100년을 살 것처럼 일을 하고, 내일 죽을 것처럼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늘 하는 일은 미룰지라도 기도는 미루지 말라는 것입니다.

 

성도의 삶의 원동력이 기도입니다.

예수님은 기도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기도중심의 삶을 살아가셨습니다.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에도 먼저 광야에서 40일간 금식기도를 하셨습니다. 12제자를 택하시기 전에도 밤을 새워 기도하셨습니다. 5병2어의 기적을 행하신 후에도 산속으로 가셔서 밤을 새워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새벽마다 조용한 곳을 찾아 산이나 들판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기도에 대해 히브리서 5장 7절에 기록하기를“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전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흐르는 땀방울에 피가 섞여 흐르기까지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십자가 에서도 기도하시면서 운명하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삶은 기도로 시작하셨고, 기도로 기도로 마치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보이신 기도의 삶이었습니다. 우리는 누구입니까? 예수님을 본 받아야할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기도의 삶을 본받아야 합니다.

 

 

성도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공급하는 원동력이 기도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이 내려오는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끊임없이 기도하시므로 우리에게 기도의 본을 보이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우선 예수님의 기도의 삶을 본받아야 합니다. 기도는 성도들로 하여금 세상을 이기게 하는 무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본문인 마태복음 7장 7절~8절에 기도에 대해 말씀하시기를“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하셨습니다.

 

 

 

기도는 기적의 통로입니다. 마가복음 11장 23절~24절 말씀에“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의 기도는 신비로운 기적이 일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열왕기상 9장 2절~3절에 말씀하시기를“여호와께서 전에 기브온에서 나타나심 같이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앞에서 기도하며 간구함을 내가 들었은즉”하셨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관심은 집중됩니다. 성경에 나타난 모든 기적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나타난 것입니다.

 

얍복강가에서 생명 걸고 기도하던 야곱의 모습을 보신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셔서 자신을 죽이고자 찾아오는 형 에서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자식 없는 서러움을 견디지 못해 울부짖으며 기도하던 한나의 모습을 보신 하나님은 그의 소원을 들어 사무엘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병든 자식의 건강을 위해 애걸하듯 기도하던 수로보니게 여인의 모습을 보신 예수님은 그의 소원을 이루어주셨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눈길이 머뭅니다. 기도는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어린 자녀가 모든 것을 부모에게 고해야 하듯, 우리는 우리의 모든 처지를 하나님 앞에 기도로써 고해야 합니다.

 

개혁자 루터는“항상 기도에 힘쓰라고 성경이 가르치는 것은, 기도가 교회와 세계를 지탱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백성는 쉬지 않고 기도해야 합니다. 또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일본의 성자 가가와 도요히꼬는 말하기를“신앙세계에 있어서 큰 일한 사람들은 모두가 기도의 사람이었고, 큰일을 위한 기도일수록 응답을 늦게 받은 것을 우리는 교회사에서나 신앙인들을 통하여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일본 최대의 고아원을 창설한 이시이 쥬지는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이시이 쥬지가 기도의 사람이었던 것은 고아원의 본관에는 그가 매일 정좌하여 기도하기 위한 돗자리가 있었습니다. 그 돗자리에는 깊이가 무릎 모양만큼 파져 기도한 자취가 남아 있습니다. 큰 나무는 하루에 자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과 한 가지로 큰 응답도 하루에 응답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기도의 응답은 반드시 하나님께로부터 받게 되는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권면하시기를“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하셨습니다. 또 말씀하시기를“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약 4:2)하셨습니다. 이 험난한 세상을 이기기 위해 우리도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기도하는 곳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둘째, 기도는 시험을 이기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자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날 밤 겟세마네 동산에서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흐르는 땀방울에 피가 섞여 나올 만큼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육신이 약하여 잠을 자고 있음을 아시면서도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육신이 약하여 피곤할지라도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기도는 시험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에서 시험이란,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세력인 로마 군인들과 타락한 유대 종교 지도자들로 인한 위협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 방해하는 악한 세력으로 말미암아 당하는 어려움을 말합니다. 고난을 말합니다. 이 고난 많은 세상을 이기고 승리하는 길이 곧 기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마태복음 26:40)라고 하셨습니다.

 

빌립보서 4장 6절~7절에 말씀하시기를“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하셨습니다.

 

본문에 말씀하시기를“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마태복음 7:7-8)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기도의 특징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였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영광에 초점을 맞춘 기도였습니다. 십자가의 고통을 눈앞에 두시고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도 육체를 지니신 분이시므로 그 십자가가 지기 싫으셨습니다. 그래서 기도하시기를“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마태복음 26:39)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즉시 그 말씀을 고쳐서 말씀하시기를“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하셨습니다. 죽음을 눈앞에 두신 순간이었습니다. 살고 죽는 생명까지도 하나님의 뜻대로 되기를 기도하셨습니다.

 

야고보서 4장 3절에 말씀하시기를“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하셨습니다. 육신의 만족을 위한 욕심이나, 자신의 명예나, 세상의 열락을 위해 구하는 기도에는 답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에 초점이 맞춰진 기도에 하나님은 기쁘게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 마귀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깨어 있어 기도해야 합니다. 마귀는 어떻게 해서라도 우리들이 기도를 하지 못하게 방해합니다. 베드로전서 5장 8절~9절에 말씀하시기를“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하셨습니다. 인간이 사자처럼 울부짖는 마귀를 무엇으로 대적하겠습니까? 단 한 가지 방법은 기도하는 것뿐입니다. 그러므로 힘써 기도해야 합니다.

 

시편 2편 8저에“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녀에게 한없는 축복을 주시고 그의 길을 열어주십니다. 오직 기도만이 승리의 길입니다. 열방에 우뚝 서는 길은 기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본문에 말씀하시기를“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마태복음 7:7-8)하셨습니다. 힘써 기도하므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험한 세상을 이기고 승리하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작성일 : 19-03-28 15:30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시
 글쓴이 : 백석교회
조회 : 420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  시139:1-6

본문은 바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믿음과 신앙으로 고백한 다윗의 시입니다.  본문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향하여 '나를 살피신다, 아신다, 감찰하신다'라고 고백합니다.  다윗의 신앙은, 나를 살피시고  하나님이 힘을 .주신다고 고백하고 잇습니다   오늘 이 시대를 사는 성도 여러분 다윗의  고백과, 신앙을 본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그를 믿는 백성들의 무엇을 살피실까요?  다윗은 여기에서 3가지 살피시는 하나님을 고백합니다.첫째는 나의 생각입니다. 본문 1절, 2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여기 다윗은 하나님이 나의 생각을 아신다고 말합니다.  밝히 아신다고 말합니다.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신다고 강조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십니다.나의 생각을 살피신다는 말은 나의 속을 아신다는 말입니다.  사람은 겉을 봅니다.  아니 겉밖에는 볼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속까지도 보시고 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나의 마음, 생각, 나의 속을 꿰뚫고 계십니다.  백석교회 성도여러분 나의 생각과 속을 살피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는 무엇보다 생각을 잘 해야 합니다.  가만히 보면 인간의 모든 것은 생각에서 나옵니다.  우리가 생각한대로 다 된다는 것입니다.  생각이 참 중요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생각이 말을 낳고 말이 행동을 낳고 행동이 습관을 낳고 습관이 인격을 낳고 인격이 삶을 낳는다'  참 귀한 말입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생각한 대로 말하는 것입니다.  말하는 대로 행동하는 것이고, 행동이 계속 반복되면 습관이 되는 것입니다.  습관이 인격을 만듭니다.  바로 그 인격이 그 사람의 삶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말은 처음부터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마치 고리처럼 계속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이 말의 처음과 끝만 한번 연결해 보십시오.  '생각이 삶을 만든다'말이 잇습니다 .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결국 어떤 삶을 사느냐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로마서에서 이렇게 권면합니다.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롬12:3)  로마서는 크게 2부분으로 나눕니다.  전반부는 11장까지로서 주로 교리를 강조하고, 후반부는 12장부터 마지막까지로서 실천, 삶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먼저 교리와 신학을 말한 뒤 12장에 들어와 그리스도인의 실천하는 삶을 강조하는데, 그 중에 가장 우선순위로 '생각'을 말했습니다.  인간의 생활, 특히 그리스도인의 참된 삶은 모두 생각에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혜롭게 생각하라'고 강조한 것입니다.지혜로운 생각이 무엇이겠습니까?  바울의 권면 속에서 우리는 지혜로운 생각을 발견합니다.  그것은 먼저 마땅한 생각이고, 은혜로운 생각이며, 그리고 믿음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땅한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마땅한 것이 아니면 생각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속은 은혜로운 생각으로 가득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믿음의 생각을 해야 합니다.  믿음이 무엇입니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말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보는 것을 지금 마치 내 눈으로 보는 것처럼 보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생각은 넓게 보는 것이고, 멀리 보는 것이며, 깊이 보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근시안적으로 사는 삶이 아닙니다.  멀리 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멀리 보는 것입니다.  믿음의 생각은 10년, 20년을 앞서가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장래를 생각하면서 오늘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지혜로운 생각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나의 생각을 살피십니다.  그래서 이제 지혜롭게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마땅히 생각할 것을 생각하고, 은혜로운 생각을 하고, 무엇보다도 믿음의 생각을 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시기를 바랍니다.

 4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하나님은 나의 생각만 아시는 분이 아닙니다.  나의 말도 살피고, 아십니다.  이것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은 소통의 존재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오직 사람에게만 언어를 주셨고, 사람은 말로 소통하며 자기의사를 표시하면서 힘을 모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로 대화하고 소통합니다.  사랑이 소통이고, 교제가 소통이고, 심지어 설교도 소통입니다.  이처럼 중요한 것이 바로 말인데, 어떤 말은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말을 하는데 도무지 알아듣지 못합니다.  갓난아이의 말이 그렇다고 봅니다.  아이가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옹알이를 합니다.  그러면서 뭔가 자기의사를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그런 아이의 말은 사실 제대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래서 알아듣기가 힘듭니다.  그런데도 신통하게 그 말을 엄마가 알아듣습니다.  아이가 무슨 옹알이를 해도 그 말을 정확히 아는 것입니다.  부모와 자녀는 말로만 말하는 것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다윗이 나의 생각을 아신다고 말하면서 여기 '통촉'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통촉이 바로 그런 뜻입니다.  윗사람이 아랫사람의 형편을 헤아리고 파악한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아이를 말을 알아듣는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십니다.  출애굽시대에 광야에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모세는 열두지파의 대표를 뽑아 가나안을 탐지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가나안을 탐지하고 돌아온 정탐꾼들의 보고가 달랐습니다.  특히 열지파의 대표들은 하나같이 부정적인 보고를 했습니다.  보고가 끝나자 백성들은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긍정적으로 보고하며 백성들을 설득했지만 그들의 마음은 진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불평하기 시작했고, 지도자를 원망했습니다.  애굽의 매장지가 없어서 광야에서 우리를 죽게 하느냐고 말합니다.  도저히 들어가지도 못할 가나안으로 어떻게 들어가겠느냐고 말합니다.  이런 백성들의 원망과 불평의 말이 하늘에 사무칠 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 (민14:28) 여러분, 이 말씀은 위로의 말씀이지만 또한 두렵고 떨리는 말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입에서 나온 말을 하나님이 들으시고 들은 대로 행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간다고 말하는 자는 가고, 못 간다고 말하는 자는 못 간다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한다고 말하는 자는 하고, 못한다고 말하는 자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입에 축복을 말하면 축복을 주고, 만약 저주를 말하면 저주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말대로 되게 한다는 것입니다.성도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의 말을 살피십니다.  이런 하나님께 우리가 기도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나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위로로 힘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말, 좋은 말, 은혜로운 말을 해야 합니다.  말한 대로 하나님이 시행하기 때문입니다.  나의 말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 날마다 기도하고, 좋은 말, 바르게 말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3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기 하나님이 나의 행위를 아신다고 말합니다.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신다고 말합니다.  여기 '익히'라는 말은 '확실히, 또렷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모든 행위가 확실히 드러나고, 또렷이 나타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도 아시고, 말도 아시지만 행위를 아십니다.  생각, 말, 행위 이것은 곧 우리 삶의 전부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삶은 전부 드러나고,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통찰하고, 살피고, 다 아신다는 말입니다. 다윗의 생애를 보면 그의 이 고백은 2가지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먼저 그가 범죄의 행위를 아신다는 뜻입니다.  다윗은 간음죄와 살인죄를 지었습니다.  그가 이런 죄를 범할 당시 그는 아무도 모르는 것처럼 행동했습니다.  사실 사람들은 몰랐습니다.  누구도 알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의 행위를 또렷이 보고 계셨습니다.  나단 선지자의 책망의 소리가 들려올 때 그가 겸손히 엎드린 것도 하나님이 아시고, 그분의 소리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속여도 하나님은 속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윗이 바로 이것을 깊이 깨달은 뒤에 여기 나의 행위를 아신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139편 마지막에는 그의 결단과 헌신으로 끝을 맺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이것이 바로 다윗의 신앙입니다.  신앙인도 잘못할 수 있고, 죄를 범할 수 있습니다.  나의 행위가 완전하지 못합니다.  실수하고, 잘못하고, 죄를 짓고, 하나님을 실망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우리의 연약한 행위를 인정하고 다윗처럼 고백하며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해 달라고 간구하고 다짐해야 합니다.  성경을 보면 정말 다윗처럼 신실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는 자기에 대해 신실했고,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신실했습니다.  그는 나라가 어려울 때 죽음을 각오하고 싸웠습니다.  비겁하고 도망가거나 움츠려 들지 않았습니다.  당시 사울왕이 번민하고, 고민하며 심한 우울증으로 육체의 고통을 받을 때 가까이에서 가장 큰 도움을 준 사람입니다.  사울에게 다윗은 은인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사울은 은혜를 원수로 갚았습니다.  그는 광기가 발동하여 독을 품고, 온 병력을 동원하여 다윗을 죽이려고 덤벼들었습니다.  이제 다윗은 도망자의 신세가 되었습니다.  너무도 아쉬웠고, 속상했습니다.  다윗은 사울에게 선한 행위를 한 것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돌아오는 것은 고통과 시련이었습니다.  그때가 참 힘들었던 생애였습니다.  많이 울었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다윗이 위에서 하나님을 발견합니다 바로 하나님이 나를 살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아시고, 나의 행위를 아시고, 나의 사정과 형편을 익히 아신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이런 믿음을 가졌습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중심을 아신다는 믿음이 고통과 시련의 때를 이기고 감당할 수 있는 위로요 힘이었습니다.  그 믿음으로 지금 다윗은 하나님께 고백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나를 살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생각을 아시고, 나의 말을 감찰하시고, 나의 행위를 보시는 분이십니다.  이런 하나님을 굳게 믿으며 이제 나의 악한 행위를 내려놓고 선한 길을 가야 합니다.  또한 나의 약한 모습도 내려놓고 주님의 돌보심속에 힘을 얻어야 합니다.  이런 하나님께 늘 지혜로운 생각을 하면서, 하나님께 가장 선한 말, 기도와 찬송으로 승리하며 살기를 축원합니다

본문말씀 시편139:1-6
설교자 이승남목사
설교일자 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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